2000년 6월 한국에 설립된 ㈜커피빈 코리아는 뛰어난 맛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급의 커피를 제공하면서 대표적인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로 자리잡았다.
매장에서뿐만 아니라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커피빈의 다양한 음료를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2017년 4월, 서울 학동역에 위치한
커피빈 학동점이 커피빈 최초의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매장으로 거듭났다.
커피빈 학동 DT점은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이동 중에 틈을 내 커피를 주문하는 것을 감안해 간결한 주문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 가장 신경 썼다.
특히 차량이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운전자가 빠르게 메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아웃도어용 메뉴보드로 시인성이 높은 삼성전자의 실외용 사이니지를 선택했다.
커피빈 학동 DT점을 찾는 고객들은 선명한 화면과 강력한 내구성을 갖춘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통해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간결하고 편리한 주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운전석에서도 메뉴를 한 눈에, 실외용 스마트 사이니지
커피빈 학동 DT점을 이용하는 차량이 입구로 들어서면 점원 대신 멀리서 봐도 선명한 메뉴보드가 고객들을 맞이한다.
커피빈 학동 DT점은 드라이브 스루 고객 전용 메뉴보드로 삼성전자의 아웃도어 전용 디스플레이인 실외용 OMD-K 시리즈를 사용했다.
2,500nit의 밝기로 실외환경에서도 뛰어난 시인성을 자랑하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통해 고객들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빠르게 메뉴를 파악할 수 있다.
실외용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OMD-K 시리즈는 가로에서 세로로 90도 회전하는 피봇 기능을 지원해 매장 환경에 맞게 설치가 가능하다.
학동 DT점에 설치된 메뉴보드 역시 피봇 기능을 활용해 운전자의 시야에 가장 적합한 형태의 메뉴보드를 구현해냈다.
또한 옥외설치를 위한 키트타입으로 원하는 타입의 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메뉴보드 뿐 아니라 그 매장만의 특색에 맞는 옥외광고나 홍보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커피빈 학동 DT점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주문이 늦어지면 뒤 차가 기다리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메뉴보드가 멀리서도 눈에 띄게 잘 만들어져 있어 빠르고 쉽게 메뉴를 고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매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메뉴보드용 스마트 사이니지
커피빈 서초역 1번출구점 또한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을 매장 곳곳에 활용하고 있다.
커피빈 특유의 원목 인테리어가 적용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메뉴보드와 파이프 라인을 살린 천장에 설치된
시스템 에어컨 360은 편안한 분위기의 매장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카운터에 걸려있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메뉴보드는 슈퍼슬림 베젤을 적용해 보다 넓은 화면으로 화면 몰입도를 높여
고객들이 커피빈의 다채로운 메뉴들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한다.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메뉴보드로 활용하면 메뉴에 변동이 있을 때마다 메뉴판 전체를 교체하지 않아도 매직 인포 솔루션 기능을 사용해 필요한 부분만 수정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100개 이상의 내장 템플릿이 지원되기 때문에 디자인 역시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어 얼마든지 매장 컨셉별로 차별화된 맞춤형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단말기, 노트북과 호환이 가능한 Wi-fi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유선 네트워크를 설치하지 않아도 돼 관리 역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제품을 넘어 또 하나의 서비스가 되다
커피빈 학동DT점과 서초역 1번출구점은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통해 커피빈의 음료를 즐기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학동 DT점에 설치된 실외용 스마트 사이니지는 커피빈 최초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설치된 아웃도어용 디지털 메뉴보드로 활용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커피빈 학동DT점 관계자는 “실외용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메뉴보드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가장 먼저 맞이해주는 또 한 명의 점원과도 같다”며
“뛰어난 시인성과 강력한 내구성으로 커피빈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커피빈코리아가 다양한 삼성전자의 제품들과 함께 다채롭고 특색 있는 커피빈만의 매장을 만들어가기를 기대해본다.
